카모아, 21개국 예약 서비스 신규 개설…"해외 렌터카 수요 160%증가"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4. 1. 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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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는 해외 렌터카 예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1개국에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카모아 관계자는 "총 71개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난해 카모아 해외 렌터카 예약 수는 직전해 대비 16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카모아는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통해 렌터카 예약 전후 365일 한국어 상담 서비스, 신규 가입시 쿠폰팩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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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개설로 총 7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해외 2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 신규 개설(카모아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카모아는 해외 렌터카 예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1개국에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카모아 관계자는 "총 71개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난해 카모아 해외 렌터카 예약 수는 직전해 대비 16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예약 서비스 신규 개설 국가는 △베트남 △라오스 △피지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파나마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라트비아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요르단 △이스라엘 △모로코 △몰타 △이집트 등이다.

카모아는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통해 렌터카 예약 전후 365일 한국어 상담 서비스, 신규 가입시 쿠폰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성장근 카모아 부대표는 "해외 렌터카 중개 노하우를 더 많은 국가에 적용하고 넓혀 나가는 단계"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불안이나 불편 없이 해외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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