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 코스피 시총 2위 복귀… SK하이닉스와 쟁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11일 되찾았다.
SK하이닉스와 시가총액 차이가 크지 않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가총액 97조461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2위에 올랐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LG그룹은 상장사 시가총액 총 190조20억원으로 2위, SK그룹은 상장사 시가총액 179조6757억원으로 3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11일 되찾았다. SK하이닉스와 시가총액 차이가 크지 않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은 이날 오전 9시 27분 4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6000원(1.46%) 올랐다. 시가총액 97조461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4일 SK하이닉스에 2위 자리를 넘겨주고 약 한달만이다.
SK하이닉스 주가는 같은 시각 전날과 같은 13만3500원이다. 시가총액 97조1883억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2700억여원 차이다.
두 종목의 주가 방향에 따라 그룹 시가총액 서열도 달라질 수 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LG그룹은 상장사 시가총액 총 190조20억원으로 2위, SK그룹은 상장사 시가총액 179조6757억원으로 3위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