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노토반도 강진' 일본에 40억원 상당 인도적 지원
김지연 2024. 1.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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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달러(약 39억 6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1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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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달러(약 39억 6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1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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