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 '굿보이', 박보검·김소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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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굿보이'에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한다.'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배우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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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JTBC 드라마 '굿보이'에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한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배우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았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이 되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배우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를 지닌 사격 여신 지한나 역을 연기한다.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
제작진은 "굿보이는 올림픽 영웅이었던 이들이 규칙과 룰이 있던 그라운드를 떠나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흉악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줄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JTBC 드라마 '굿보이'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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