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1일 0.159%↓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1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6,500 원, 살때 36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0,500 원, 살때 270,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7,500 원, 살때 210,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2,000 원, 살 때 151,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1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1월 1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8,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4,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8,000원이며, 팔때 131,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00원이며, 팔때 3,12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1일 09:20:28 16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972.47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109.78원 보다 137.31원 (등락률 -0.159%)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2,39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7.37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10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016% 변동하여 T.oz(약31.1g)당 0.32달러(등락률 -0.016%)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0분 기준 1319.1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1%로 전망했다. 2024년 3월 20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64.7%로, 0.5%p 인하 확률은 2.7%로 전망했다.
MKS PAMP의 금속 전략가 니키 쉴즈가 2024년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2024년에 금 가격이 온스 당 1,900달러에서 2,200달러 사이로 거래되는 점과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로 성장 촉진 기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달러화 가치 하락 경향의 지속, 세계 경제의 둔화와 중앙은행의 달러 철수로 인한 글로벌 금 수요 증가 등을 요인으로 금값이 이번 해에 2,5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30%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의 높은 물가로 인한 연방준비제도의 억제적 통화정책 유지 가능성이 있어 연방준비제도에서 긴축 기조를 유지한다면 금값은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이 발사한 위성이 타이완 상공을 통과하면서 일시적으로 타이완 전역에 방공 경보가 발령되었다. 중국은 아인슈타인이라는 천문위성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이완 총통 선거를 앞두고 양측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우자오셰 타이완 외교부장은 중국의 이번 발사를 두고 무력시위로 분류하며 타이완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경제 연구기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할 경우, 타이완의 GDP가 첫 해에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 23%의 경제 감소가 예상되며, 특히 타이완의 반도체 산업 타격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반도체와 전자제품 수출도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쟁 당사국인 중국도 16.7%의 GDP 감소가 예상되었고, 전쟁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도 중국이 타이완을 봉쇄하면 세계 GDP 전체가 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단정하며 전쟁 의지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요 군수공장 현지지도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의 주적으로 단정하며 전쟁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이 자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한다면 어떠한 방법과 수단을 사용하여 완전히 초토화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특히 김 정권은 군사력 증강을 강조하며 적대국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은 자위적인 국방력과 핵전쟁 억제력의 강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위협 발언을 무모하고 공격적인 것으로 규정하며 북한에게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정부는 북한의 무력 통일 의지를 운운하는 것은 한미 확장 억제 증강 등 대북 억제력 강화를 두려워하고 초조해하는 반응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으며, 북한의 위협은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규정되었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 금융기관인 세계은행이 올해 선진국 경제 성장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중국의 성장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올해의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예측하며 작년 추정치인 2.6%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으며, 중국 경제는 2024년에 작년 추정치보다 0.7%포인트 하향 조정된 4.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국 경제 중 미국, 유럽연합, 일본은 작년 추정치보다 0.3%포인트 낮은 1.2% 성장을 예상하고, 특히 미국은 작년 추정치 2.5%보다 낮은 1.6% 성장을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 둔화 등으로 3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은행은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세계는 전쟁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쟁이 확대되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여 세계 경제와 물가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세계은행은 또한 높은 수준의 금리,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낮은 중국의 성장, 교역 단절 등을 위험요인으로 지목했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소비자 인플레이션 1년 기대치가 3.0%로 전월인 3.4%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3년 기대치 전망도 3.6%로 전월보다 하락했다. 또한 5년 기대치 전망은 2.5%로 전월보다 낮아졌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며 고용시장의 약화 신호를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월 수치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고, 전년 대비 3.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핵심적인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하고, 전년 대비 3.8%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이 2년 만에 2.1% 상승하여 최고치를 기록하고, 금 보유량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12월에 2.1% 증가하여 3조 2380억 달러로 기록되어, 2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로이터조사에서 예상된 3조 2000억 달러를 상회하며, 11월에 기록된 3조 1720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미국 달러 지수 하락과 12월에 전세계 금융 자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해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작년 12월에 금 보유액을 14개월 연속으로 확대 시켜 나갔다. 중국은 7187만 트로이온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1월 말에 7158만 온스와 비교된다. 그리고 이 금 보유액의 가치는 12월 말에 1482억 3000만 달러로, 이전 달 말에 기록된 1457억 달러에서 상승했다.
미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으나, 웰스파고(Wells Fargo)는 아직 경제가 위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기관 중 하나인 웰스파고(Wells Fargo)의 경제 분석가들은 미국 경제가 좋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과도하게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내년에 연방준비제도가 이자율을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웰스파고는 2024년에 금 값이 온스당 2,100달러에서 2,2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금값이 예상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돌파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과도하게 올린만큼 높은 금리 수준을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부담을 느낄 것이며, 미래에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만큼 금값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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