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실제 보이스피싱 경험 “아버지 저 칼 맞았어요, 5천만 원 요구”(르크크이경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실제로 목격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어디서 막 구해서 3000만 원을 구했다. 공항에서 보냈는데 돈이 입금이 안 됐다. 한 번 해먹은 걸 보낸 거다. 계좌를. 그래서 거래 정지가 된 거다. 돈이 되돌아오더라"라며 "그때 조금 정신을 차렸다. 경찰에 전화하니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끊고 바로 아들한테 전화했다. 바로 전화가 왔다. 욕을 하니까 바로 끊더라. 3000만 원을 그냥 뜯길 뻔했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실제로 목격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0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라미란, 이경규 구라에 분노하여 촬영장 뒤엎어버린 사연…? (feat.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보이스 피싱을 당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제가 당한 건 아니고, 제대로 당한 사람 옆에 있었다"라는 설명.
이경규는 "친구와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 일을 친구의 아들한테 맡겨놓고 한국에 오는 길에 친구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더라. 전화 너머로 '아버지. 저 칼 맞았어요'라는 말이 들리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떤 남자가 받아서 '네 아들 내가 데리고 있다'면서 돈 좀 보내라고 하더라. 내 친구가 박사장인 것도 다 조사했더라. 그쪽에서 5천만 원을 보내라고 해서 우리가 깎으라고 했다. 3천만 원은 어떠냐고 하니까 빨리 보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어디서 막 구해서 3000만 원을 구했다. 공항에서 보냈는데 돈이 입금이 안 됐다. 한 번 해먹은 걸 보낸 거다. 계좌를. 그래서 거래 정지가 된 거다. 돈이 되돌아오더라”라며 “그때 조금 정신을 차렸다. 경찰에 전화하니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끊고 바로 아들한테 전화했다. 바로 전화가 왔다. 욕을 하니까 바로 끊더라. 3000만 원을 그냥 뜯길 뻔했다"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안고 싶다” 강경준, 불륜 의혹 유부녀와 대화 공개→소속사 연락두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송혜교, 화장기 없어도 화려한 이목구비…남사친과 다정 케미
- “남친 있는女 빼앗았다, 기습 키스” 강경준, 불륜 침묵→과거 발언도 도마
- 인교진♥ 소이현, 10년 전과 똑같은 발리서 파격 비키니 인증 “이러고 놀고있다”
- “줘도 안 가져vs밑천 드러내” 덱스, 김규리에 참교육? 막말 논란 시끌 (솔로지옥3)[종합]
- 이찬원, 母 소원 이뤄준 효자 “바쁜 일정에도 외할머니 모시고 日 여행”(편스토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