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美FDA 출신' 총괄사장 영입…"상업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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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은 연구, 제조, 임상, 허가 등을 포함한 개발 총괄 사장으로 오윤석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22년 간 신약 개발, 임상 운영 그리고 FDA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임원을 개발 총괄 사장으로 영입한 것은 면역항암 후보물질 NT-I7의 개발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를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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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신약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은 연구, 제조, 임상, 허가 등을 포함한 개발 총괄 사장으로 오윤석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윤석 박사는 캐나다의 McGill 대학교에서 신경 면역학 박사학위 취득 후 여러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신약 개발 과정을 주도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규제기관의 신약 허가 경험을 축적했다. 최근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임상 운영을 총괄했다.
네오이뮨텍은 "22년 간 신약 개발, 임상 운영 그리고 FDA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임원을 개발 총괄 사장으로 영입한 것은 면역항암 후보물질 NT-I7의 개발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를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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