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조선소서 40대 노동자 추락…중상 입어
홍효진 기자 2024. 1.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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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 노동자가 2m 아래 지면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4시35분쯤 영암군 대불산단 한 조선소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사고 당시 용접 작업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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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 노동자가 2m 아래 지면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4시35분쯤 영암군 대불산단 한 조선소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용접 작업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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