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메디힐과 10년 연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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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이다연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과 재계약했다.
이다연은 계약 소감에 대해 "프로 입단 후 첫 스폰서인 메디힐과 지금까지 늘 함께 했다. 가족처럼 편한 생각이 든다"며 "10년 동안 한 소속팀으로 뛸 수 있다는 것도 선수로서 큰 자부심이다. 투어에서 모범이 되는 좋은 선수로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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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KL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이다연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과 재계약했다.
이다연은 계약 소감에 대해 "프로 입단 후 첫 스폰서인 메디힐과 지금까지 늘 함께 했다. 가족처럼 편한 생각이 든다“며 "10년 동안 한 소속팀으로 뛸 수 있다는 것도 선수로서 큰 자부심이다. 투어에서 모범이 되는 좋은 선수로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안나린도 메디힐과 계약을 연장했다. LPGA투어에서 KLPGA투어로 활동무대를 옮긴 홍예은과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로 KLPGA투어에 입성한 김나영, KLPGA투어 6년 차 이채은2, 아마추어 정지효 등도 메디힐과 계약했다.
메디힐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2022년부터는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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