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메디힐과 10년 연속 계약

2024. 1. 11.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이다연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과 재계약했다.

이다연은 계약 소감에 대해 "프로 입단 후 첫 스폰서인 메디힐과 지금까지 늘 함께 했다. 가족처럼 편한 생각이 든다"며 "10년 동안 한 소속팀으로 뛸 수 있다는 것도 선수로서 큰 자부심이다. 투어에서 모범이 되는 좋은 선수로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디힐 골프단 선수들. [사진=메디힐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KL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이다연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과 재계약했다.

이다연은 계약 소감에 대해 "프로 입단 후 첫 스폰서인 메디힐과 지금까지 늘 함께 했다. 가족처럼 편한 생각이 든다“며 "10년 동안 한 소속팀으로 뛸 수 있다는 것도 선수로서 큰 자부심이다. 투어에서 모범이 되는 좋은 선수로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안나린도 메디힐과 계약을 연장했다. LPGA투어에서 KLPGA투어로 활동무대를 옮긴 홍예은과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로 KLPGA투어에 입성한 김나영, KLPGA투어 6년 차 이채은2, 아마추어 정지효 등도 메디힐과 계약했다.

메디힐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2022년부터는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