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남편상, 오늘(11일) 슬픔 속 발인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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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본명 홍유진) 남편 신세호 씨의 발인식이 오늘 엄수된다.
11일 오전 10시 20분께 사강의 남편인 고 신세호 씨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사강 소속사는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은 깊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며 "남편에게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남편 고 신세호씨는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나, 회사원으로 오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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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 남편 신세호 씨의 발인식이 오늘 엄수된다.
11일 오전 10시 20분께 사강의 남편인 고 신세호 씨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장례문화사업소.
지난 9일 사강의 남편상 비보가 전해졌다. 사강 소속사는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은 깊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며 "남편에게 평소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남편 고 신세호씨는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나, 회사원으로 오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 익숙하다. 사강과 신씨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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