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2월 내한…'괴물' 흥행 감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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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내달 내한한다.
영화 '괴물'의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오늘(11일)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밝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2022년 '브로커'로 서울을 방문했고, 지난해 10월 '괴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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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내달 내한한다. 영화 '괴물'의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오늘(11일)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2022년 '브로커'로 서울을 방문했고, 지난해 10월 '괴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내한, 한국 관객과 매체를 만나게 됐다.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 후 지난해 11월 29일 개봉했다. 6주 연속 독립·예술 박스오피스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며 예술 영화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43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출처 = OSEN/NEW]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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