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서, 자율방범대와 새해 야간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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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가 지난 10일 선부파출소 관내 유흥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선부파출소가 민·관 치안협력 강화를 통한 전방위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자체 계획을 세워 이뤄졌다.
권혁문 선부파출소장은 "범죄분석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관내 범죄다발지역를 선정해 자율방범대와 가시적 합동순찰을 진행함으로써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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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가 지난 10일 선부파출소 관내 유흥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선부파출소가 민·관 치안협력 강화를 통한 전방위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자체 계획을 세워 이뤄졌다.
안산단원 연합 선부1지대 등 10명과 경찰관 10여명 등 총 20여명이 관내 유흥가인 동명상가 주변과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선부역 인근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약 2시간여 동안 합동순찰을 운영했다.
선부파출소와 선부1지대 자율방범대는 우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상호 치안협력 체제도 구축하기로 했다.
권혁문 선부파출소장은 "범죄분석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관내 범죄다발지역를 선정해 자율방범대와 가시적 합동순찰을 진행함으로써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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