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팬들과 연탄 봉사…"데뷔곡 공약, 이웃 돕는다"

구민지 2024. 1.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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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큐더블유이알'(이하 'QWER')이 따뜻한 나눔을 전한다.

QWER은 오는 24일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QWER은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음원 차트에서 정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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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밴드 '큐더블유이알'(이하 'QWER')이 따뜻한 나눔을 전한다.

QWER은 오는 24일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동절기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는다.

이번 연탄 나눔은 데뷔곡 '디스코드'(Discord) 멜론 일간 음원 차트 30위 달성에 따른 공약의 일환이다.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

'디스코드'는 에너제틱한 밴드 연주,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당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겼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멜론 톱 100에 7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강한 중독성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뮤직에서도 한국 인기곡 톱 100에 12주째 랭크됐다. 해당 차트에 88위로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했다. 5주째 3위에 등극했다.

관계자는 "QWER은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음원 차트에서 정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에 출연한다.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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