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4개월만 신인상 4관왕 달성···‘라이징 스타’ 인정
이선명 기자 2024. 1. 11. 09:15
그룹 라이즈가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엔터)는 라이즈가 지난 10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해 이로써 ‘멜론뮤직어워드’(MMA) ‘서울가요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까지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외에도 ‘서울가요대상’ 본상, ‘마마 어워즈’ 패버릿 뉴 아티스트상 포함 지난해 총 6개 트로트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정식 데뷔한 라이즈가 데뷔 4개월 만에 이룬 성적으로 미국 그래미 닷컴, 애플뮤직, 샤잠이 각각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았다.
라이즈는 1월 5일 신곡 ‘러브 119’ 공개 이후 아티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100 차트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1위, 멜론 핫100·벅스·바이브 1위에 오르며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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