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줄었는데 시청률은 10%↑, TV는 여전히 트롯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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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의 트로트 오디션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 몰고 온 대한민국 트로트 광풍이 한동안 계속됐다.
젊은 시청층까지 사로잡았던 '미스터트롯'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쌍끌이 하며 온라인에서까지 그 열풍이 퍼졌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지만 여전히 중장년층을 탄탄한 고정층으로 안고 안방극장에서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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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방극장의 트로트 오디션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 몰고 온 대한민국 트로트 광풍이 한동안 계속됐다. 이후 같은 콘셉트의 트로트 오디션이 우후죽순 탄생했고 종편을 넘어 지상파에서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제작됐다.
송가인, 임영웅을 비롯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콘서트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후 대중픽(Pick)을 받은 새로운 스타 탄생은 쉽지 않은 모양새이다. 전에 비해 화제성이 확연히 줄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오디션은 여전한 시청률 효자 상품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방송 중인 TV조선 '미스트롯3'은 16%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MBN '현역가왕' 역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월 9일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3.904%(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젊은 시청층까지 사로잡았던 '미스터트롯'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쌍끌이 하며 온라인에서까지 그 열풍이 퍼졌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지만 여전히 중장년층을 탄탄한 고정층으로 안고 안방극장에서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종편 채널들은 트로트 오디션 파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트로트 시청층을 불러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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