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손잡고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진행

이형진 기자 2024. 1.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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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는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제주삼다수 무라벨 QR제품을 활용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When We Believe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 활동이다.

캠페인 영상 및 현재 모습으로 복원한 장기실종아동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삼다수는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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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스캔하면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 연결
제주삼다수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When We Believe' 대표 이미지(제주삼다수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제주삼다수는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제주삼다수 무라벨 QR제품을 활용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When We Believe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 활동이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주삼다수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하단에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관련 링크 클릭 시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캠페인 영상 및 현재 모습으로 복원한 장기실종아동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삼다수는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제주삼다수는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음원을 발표했다. 이상순이 작곡한 '너의 것과 같기를'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효리의 목소리를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가족의 그리움과 간절함을 전달한다. 캠페인 페이지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음원 공개에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커버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SNS 이벤트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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