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TF팀 본격 가동

아산=박희윤 기자 2024. 1.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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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충무공 이순신 탄신 주간에 개최되는 제 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지원할 전담조직(TF팀)이 출범했다.

축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지에서 분산 운영된다.

지난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이순신 장군 출정 행렬과 군악 의장 퍼레이드, 프린지 공연도 한층 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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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TF팀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아산시
[서울경제]

올해 4월 충무공 이순신 탄신 주간에 개최되는 제 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지원할 전담조직(TF팀)이 출범했다. 충남 아산시는 시 문화복지국장을 필두로 하고 문화예술과 및 문화재단 18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TF팀)을 문화재단 사무실에 설치·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지에서 분산 운영된다. 지난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이순신 장군 출정 행렬과 군악 의장 퍼레이드, 프린지 공연도 한층 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순신장군배 거북선 노젓기 대회 등 불멸의 스타 이순신의 면면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이색적 프로그램들을 새로이 선보이고 각종 체험 부스 및 푸드존도 대폭 늘려 운영된다.

아산=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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