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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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1일 행복청에 따르면 정보공개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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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1일 행복청에 따르면 정보공개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주요 평가내용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의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행복청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항목 중 국민의 관심사항을 요청 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 공표와 주요 정책정보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정보의 충실성 분야,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의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김상기 행복청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건설과정의 주요 정책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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