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으로 돌아온 베르너, 맨유전 출전 여부는?…PL 맨유 vs 토트넘 15일 새벽 생중계

이교덕 기자 2024. 1. 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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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토트넘이 올드트래포드 원정을 떠난다.

텐 하흐 감독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략 대결로도 많은 관심을 받는 PL 21라운드 맨유와 토트넘 경기는 15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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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티모 베르너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토트넘이 올드트래포드 원정을 떠난다. 부진의 늪에 빠진 맨유의 반등 여부와 선두 경쟁에 뛰어든 토트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몰린 가운데 두 팀 간 새해 첫 경기에서 어느 팀이 승리를 가져갈까.

오는 15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에 펼쳐지는 PL 21R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맨유가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근 맨유는 공격수들의 심각한 골 결정력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인 맨유는 오나나와 암라바트까지 국가대표 팀으로 보내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글로벌 화학그룹 이네오스의 창업주 짐 랫클리프가 구단주에 오르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 구단주 체제에 돌입한 맨유가 '래시포드-호일룬-가르나초' 공격트리오가 분위기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원정팀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다. 또한 임대했던 레길론과 스펜스를 조기 복귀시키며 비수마와 사르의 공백을 메웠다. 부상으로 결장했던 수비 핵심 판 더 펜이 이번 원정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토트넘의 수비에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략 대결로도 많은 관심을 받는 PL 21라운드 맨유와 토트넘 경기는 15일 월요일 새벽 1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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