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오늘(11일) 발인…사별 슬픔 속 영면

백승훈 2024. 1.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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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11일 오전 10시 20분, 사강의 남편 신 씨의 발인이 엄수된다.

앞서 사강은 지난 9일 남편상을 당했다.

남편 신 씨는 과거 지오디(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서 춤을 춘 댄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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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오전 10시 20분, 사강의 남편 신 씨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립장제장이다.

앞서 사강은 지난 9일 남편상을 당했다. 지난 2007년 결혼한 지 17년 만이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남편 신 씨는 과거 지오디(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서 춤을 춘 댄서 출신이다.

사강과 방송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다. 이후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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