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100%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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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유성'이 완판됐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유성' 총 473실이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SK온은 유성구에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총 4,700억원을 투입해 연구원 시설을 확장하고,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47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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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유성’이 완판됐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유성’ 총 473실이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브랜드 가치와 입지, 상품성 등에 대한 관심 속에서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유성구는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유성구는 지난해 3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다. 해당 후보지는 유성구 교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축구장(7,140㎡) 약 742개 면적인 총 53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개발은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 대전시는 해당 산단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 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 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대기업이 투자를 확정하고 나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4월 SK온은 유성구에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총 4,700억원을 투입해 연구원 시설을 확장하고,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00개가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도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57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대표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는 인프라도 눈길을 끌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47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에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분양 중에 있으며,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와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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