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개 군·구 초미세먼지주의보…강화 제외

박소영 기자 2024. 1. 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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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1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화를 제외한 9개 군·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농도는 부평구 83㎍/㎥, 영흥면 90㎍/㎥, 계양구 68㎍/㎥, 남동구 77㎍/㎥, 미추홀구 78㎍/㎥, 영종도 79㎍/㎥ 등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동남부 권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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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쌓인 도심 자료사진. 2024.1.11/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는 11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화를 제외한 9개 군·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농도는 부평구 83㎍/㎥, 영흥면 90㎍/㎥, 계양구 68㎍/㎥, 남동구 77㎍/㎥, 미추홀구 78㎍/㎥, 영종도 79㎍/㎥ 등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동남부 권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영흥·영종 권역과 중구(영종·용유 제외)·동구·서구 등 서부권역에는 이날 오전 5시,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각각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강화지역은 제외됐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 관계자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활동을 자제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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