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에 300만원까지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 대출

박수윤 2024. 1. 11.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에게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나라사랑대출' 상품 중 300만원 한도의 생활안정자금을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보훈급여금이나 군인연금을 담보로 제공하며 중도상환 해약금은 없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라사랑대출은 연간 2만4천명이 이용하며, 이 가운데 2만여명이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 청사 앞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표지판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에게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나라사랑대출' 상품 중 300만원 한도의 생활안정자금을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보훈급여금이나 군인연금을 담보로 제공하며 중도상환 해약금은 없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라사랑대출은 연간 2만4천명이 이용하며, 이 가운데 2만여명이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고 있다.

cla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