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 피, 땀, 눈물 통했다···'외계+인' 2부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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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1일 CJ ENM은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지난 10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외계+인' 2부는 개봉 첫날 9만 4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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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1일 CJ ENM은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지난 10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외계+인' 2부는 개봉 첫날 9만 4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위시',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으로,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질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더욱 깊어진 케미와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다채로운 볼거리, 대단원의 완벽한 마무리를 향한 호평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를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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