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울주문화재단,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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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와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이 울주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주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영화 상영 및 공연 등 문화행사 확대 △울주군민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문 및 문화예술 사업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 관련 정보 교류, 문화행사에 대한 시설 활용 및 홍보 협력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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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와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이 울주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주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영화 상영 및 공연 등 문화행사 확대 △울주군민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문 및 문화예술 사업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 관련 정보 교류, 문화행사에 대한 시설 활용 및 홍보 협력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기존에 새울원자력에서 시행하고 있던 무료 영화 상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공동 주관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계속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0일 영화 ‘3일의 휴가’를 상영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주군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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