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연과학교육원 초등 3~6학년 대상 '방학 과학교실'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1.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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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11일과 12일 이틀간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플레이(PLAY)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탐구력 쑥쑥 PLAY 과학교실은 △신기한 마술 종이 슈링클스 △스피커 만들기 △내가 아직도 돌로 보이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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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탐구력 쑥쑥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11일과 12일 이틀간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플레이(PLAY)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과학과 탐구 실험으로 과학 학습의 흥미를 높이고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학년 특성에 따라 초등 3~4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PLAY 과학교실, 5~6학년 72명을 대상으로 탐구력 쑥쑥 PLAY 과학교실 총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창의력 쑥쑥 PLAY 과학교실은 △화산이 폭발한다 △울퉁불퉁 바퀴로 움직이는 자동차 △피타고라스가 말해주는 악기의 비밀 등을 진행한다.

탐구력 쑥쑥 PLAY 과학교실은 △신기한 마술 종이 슈링클스 △스피커 만들기 △내가 아직도 돌로 보이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산하도록 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겨울방학 동안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체험중심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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