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한다…"최대 40만원"

이덕화 기자 2024. 1.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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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지역에 주소를 두고 농산물 택배 판매를 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택배비 총액의 50%는 자부담, 50%는 원주시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소 6만원에서 최대 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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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읍면동서 신청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지역에 주소를 두고 농산물 택배 판매를 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택배비 총액의 50%는 자부담, 50%는 원주시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소 6만원에서 최대 40만원이다.

신청은 내달 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과 마케팅팀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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