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하는 이태신→쌍브이 중인 노태건…'서울의 봄' 비하인트 스틸 3탄

노한빈 기자 2024. 1. 11. 0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비하인드 스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비하인드 스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서울의 봄' 측이 비하인드 스틸 3탄을 공개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 측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3탄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 비하인드 스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비하인드 스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비하인드 스틸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카메라 안팎으로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호연으로 극찬을 받은 '서울의 봄' 팀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하게 한다. 또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의논하는 모습, 연기를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 영화를 향한 이들의 애정과 에너지가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카메라가 꺼져있을 때 영화 속 캐릭터와 상반되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은 긴박감이 흐르는 극 중 분위기와는 다른 유쾌한 현장 분위기까지 엿보게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촬영 현장 속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 가득한 모습부터 반전 매력이 담긴 유쾌한 모습까지 생생하게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은 '서울의 봄' 팀의 뜨거웠던 열정과 케미를 보여준다.

촬영 현장에서부터 이미 완벽했던 호흡을 자랑하는 비하인드 스틸 3탄을 공개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