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그룹, 사내 플리마켓 통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 모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방그룹은 사내 플리마켓을 열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약 1억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방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세방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이번 성금 역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임직원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역 및 활동에 적절히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방그룹은 제주도 물류 기업 제이비엘 인수와 세방 제주지사 설립에 맞춰,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의열매 성금 기부, 복지시설 프로그램용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세방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세방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이번 성금 역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임직원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역 및 활동에 적절히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방그룹은 창업주 이의순 명예회장이 지난 2007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왔다.
한편, 세방그룹은 모기업 세방(004360)을 중심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 운송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현물 ETF 11일 상장…"비트코인 10만달러" 전망도(종합)
- 한동훈, 코트 벗자 ‘1992’가 떡하니…무슨 의미? 판매량 1위 등극
- [단독]한·폴란드 장갑차 공동개발, 2차 수출 계약 지연에 '빨간불'
- 아내 살해 후 아궁이에 태운 남편…그가 남긴 말[그해 오늘]
- "세상에 어떤 부모가"...박수홍 측, 친형 최후진술에 일침
- 경복궁 낙서 사주한 ‘이 팀장’…언론사 제보도 지시
- "또 시스템 에러?"…두 달새 먹통사고만 '8건'
- “예상보다 빠른 회복”…SK하이닉스, 달러채 2조 잭팟 이유 있었다
- LPG·전기차 이어 밴까지 무한변신…'SUV 역작' 토레스
- 최홍석 부고에 안타까워한 신영철 감독 "심성이 착한 선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