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녜스 교체 투입 2도움’ 리버풀, 풀럼에 4강 1차전 2-1 승리

김재민 2024. 1. 11.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의 누녜스의 활약으로 풀럼을 꺾었다.

리버풀은 후반 교체 투입된 다르윈 누녜스가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후반 23분 누녜스의 도움으로 리버풀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26분 누녜스의 크로스가 코디 학포의 역전골로 연결되면서 리버풀이 경기를 뒤집었고,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의 누녜스의 활약으로 풀럼을 꺾었다.

리버풀은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후반 교체 투입된 다르윈 누녜스가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선제골은 풀럼이 넣었다. 전반 19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현란한 돌파로 박스 안에서 공간을 열었고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수비수를 제치고 땅볼 슈팅으로 득점했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11분 다르윈 누녜스, 코디 학포를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23분 누녜스의 도움으로 리버풀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상대 진영에서 조타가 볼을 따냈고 누녜스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커티스 존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26분 누녜스의 크로스가 코디 학포의 역전골로 연결되면서 리버풀이 경기를 뒤집었고,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사진=다르윈 누녜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