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수중 워킹·한강 조깅 결과?…과감한 드레스 '완벽 소화'

마아라 기자 2024. 1. 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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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연예인의 연예인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물론 김혜수의 게시물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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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연예인의 연예인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으로 보인다.

김혜수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혜수는 과감한 노출 드레스는 물론 타이트한 의상을 아름답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앞서 수중 워킹과 한강 조깅 등 꾸준히 운동하며 자기관리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누리꾼들은 물론 김혜수의 게시물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배우 우정원은 "선배님은 근사하다. 근사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라며 극찬했다. 이미도는 "매일매일 리즈시절 갱신", 윤소이는 "메이크업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했다.

김혜수는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3세다. 올해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30년간 맡아온 청룡영화상의 진행자 자리를 내려놓았다. 김혜수는 최근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선택했다.

/사진=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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