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료 멤버십 매장 20호점 '랜드500 안동점' 열어

개점 기념 조립PC·모니터·프린터 등 최대 35%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 매장 20호점으로 경북 안동 옥동에 '랜드500 안동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면적 약 500㎡(151평) 규모 단층 매장으로 전 연령대 유동인구가 많은 안동 옥동사거리에 있다.

매장 입구엔 휴대폰과 노트북, 조립PC 체험 공간을 구성해 가전 체험이 가능하게 했다. '휴식 존'에는 안마의자 앞에 TV를 배치했다. 안쪽엔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을 진열했다.

안동점 유료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500가지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개점을 기념해 신학기를 앞둔 고객을 위해 조립PC와 모니터, 프린터 등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다. 휴대폰은 오픈 특별가에 제공한다.

혼수·이사 고객이 행사카드로 5품목 이상 가전을 패키지 구매하면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과 각종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에어프라이어를 9900원에 판매한다. 쌀 10kg, 라면 한 박스 등을 500원에 파는 초특가 이벤트 코너를 조성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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