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물 묻히지 마"라던 故사강 남편, 오늘(11일) 발인[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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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남편의 발인식을 오늘 진행한다.
사강은 11일 오전 10시 20분 남편인 고(故) 신세호 씨의 발인식을 엄수한다.
사강은 이날부터 현재까지 슬픔 속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남편의 빈소를 지켰다고 전해졌다.
신세호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사강이 부엌에 있자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 왔냐"라며 아내를 위하는 스윗한 남편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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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남편의 발인식을 오늘 진행한다.
사강은 11일 오전 10시 20분 남편인 고(故) 신세호 씨의 발인식을 엄수한다. 고인의 장지는 성남시립장제장이다.
지난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강이 이날 남편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향년 49세.
사강은 이날부터 현재까지 슬픔 속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남편의 빈소를 지켰다고 전해졌다.
사강은 신세호 씨와 지난 2007년 결혼해 두 딸 낳은 바 있다. 신세호는 그룹 god, 가수 박진영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 신세호는 생전 사강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왔기에 대중 또한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전했다.
두 부부는 2015년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두 딸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신세호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사강이 부엌에 있자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 왔냐"라며 아내를 위하는 스윗한 남편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도 사강과 신세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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