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경기 16승!'...이번 시즌 '전승 우승' 도전 → 6년 만에 트로피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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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성적이 가장 좋은 팀이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PSV 아인트호벤은 이번 시즌 엄청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2021-22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팀인 아약스는 이번 시즌 초반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아인트호벤의 마지막 우승은 2017-18시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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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이번 시즌 리그 성적이 가장 좋은 팀이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PSV 아인트호벤은 이번 시즌 엄청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16경기를 치렀는데, 16승을 거뒀다. 56개의 득점을 기록했으며, 실점은 고작 6개다. 득실차는 무려 50이다. 패배는 커녕 무승부 하나 없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행보다. 2021-22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팀인 아약스는 이번 시즌 초반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최근에서야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현재 리그 5위까지 올라왔다.
디펜딩 챔피언인 페예노르트는 아인트호벤을 열심히 추격 중이다. 하지만 현재 12승2무2패로 아인트호벤과 승점 차는 무려 10이다. 아인트호벤이 스스로 미끄러지지 않는 한, 추격은 어려울 전망이다.
아인트호벤은 아약스, 페예노르트와 함께 네덜란드 전통의 강호다. 리그 우승만 24번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아쉬웠다. 아약스에 밀려 매번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아인트호벤의 마지막 우승은 2017-18시즌에 나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 등의 지휘봉을 잡았던 피터 보츠는 완벽하게 아인트호벤을 이끌고 있다. 주장이자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인 루크 더용은 리그 16경기에서 12골과 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중원의 핵인 조이 비어만이 3골과 9개의 도움, 측면의 요한 바카요코가 3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인트호벤은 보츠 감독과 핵심 선수들의 기세를 이어가 전승 우승에 도전하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아스날, 세비야, 랑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된 아인트호벤은 2승3무1패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는 2월에 16강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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