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서 첫 현장 비대위…공관위원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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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1일) 오전 부산에서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오늘 회의에는 한 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들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회의에서 내년 총선 공천 심사를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을 의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정영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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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1일) 오전 부산에서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오늘 회의에는 한 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들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회의에서 내년 총선 공천 심사를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을 의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당헌·당규를 개정해 공천관리위원회 출범 시한을 '총선 120일 전까지'에서 '총선 90일 전까지'로 바꿨습니다.
오늘은 선거일인 4월 10일로부터 90일 전이 되는 날입니다.
국민의힘은 정영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당 내외 인사 10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되며, 재적 3분의 2 이상은 당외 인사여야 합니다.
사무총장인 장동혁 의원은 당연직으로 참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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