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하이키노트' 프로젝트 시작은 '띵킨 어바웃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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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2024년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로젝트 '하이키노트(H1-KEYnote)'의 로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하이키노트' 프로젝트는 '하이키'와 '키노트'의 합성어로, 하이키 음악의 기조이자 그룹이 가진 '좋은 음악'이라는 정체성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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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2024년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로젝트 '하이키노트(H1-KEYnote)'의 로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하이키노트' 프로젝트는 '하이키'와 '키노트'의 합성어로, 하이키 음악의 기조이자 그룹이 가진 '좋은 음악'이라는 정체성에서 출발했다. 하이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들에 중점을 두고 음악에 집중,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키는 오는 19일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곡 '띵킨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를 발매하며 '하이키노트'의 힘찬 포문을 연다. 신곡은 하이키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에 보여준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는 또 다른 하이키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하이키는 로고 포스터와 함께 신곡 '띵킨 어바웃 유'의 커버 이미지와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원에는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서정적인 사운드, 그루비한 비트가 감미롭게 어우러져 있어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하이키는 지난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SEOUL',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니뮤직과 멜론 2023년 연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16위, 37위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하이키의 2024년 활동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띵킨 어바웃 유'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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