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공약 지킨다···팬들과 연탄 나눔 봉사
‘글로벌 최애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24일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이는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 멜론 일간 음원 차트 30위 달성에 따른 공약의 일환으로, 앞서 QWER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트 순위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30위 연탄 봉사에 이어 10위는 스쿨 어택, 1위는 전국투어다.
QWER의 데뷔곡 ‘Discord’는 에너제틱한 밴드 연주와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당찬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겼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멜론 TOP100에서 7주간 차트인을 유지 중인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 일간 차트 30위를 기록한 데 이어 1월 7일 29위까지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Discord’는 또한 유튜브 뮤직에서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에 12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특히, 이 곡은 동일 차트 88위로 처음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해 최근 5주째 3위 자리를 지키며 QWER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QWER은 지난해 10월 18일 데뷔 이래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대케 한다.
한편, QWER은 잇딴 러브콜 속에 국내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출연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이들은 내달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Kstyle PARTY’(케이스타일 파티)에 출격해 ‘글로벌 최애 밴드’로의 도약을 알린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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