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 선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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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새 감독을 선임했다.
브라질 축구 연맹은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리발 주니오르가 브라질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이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종료 후 치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로 임시 감독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초 브라질은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선임하려 했으나 안첼로티 감독이 재계약을 맺으면서 타깃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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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브라질이 새 감독을 선임했다.
브라질 축구 연맹은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리발 주니오르가 브라질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이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종료 후 치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로 임시 감독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초 브라질은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선임하려 했으나 안첼로티 감독이 재계약을 맺으면서 타깃을 바꿨다.
주니오르 감독은 만 61세 베테랑 감독으로 지난 2002년부터 감독 생활을 이어왔다. 브라질 무대에서 산투스, 바스쿠 다 가마, 인테르나시오날, 플라멩구, 플루미넨세, 파우메이라스, 상파울루, 등 여러 팀을 이끌어왔다. 지난 2023년에는 상파울루를 이끌었다.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페르난도 디니스 감독은 최근 A매치 3연패를 포함해 월드컵 예선 6경기 2승 1무 3패로 부진하면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사진=도리발 주니오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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