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조선소서 40대 노동자 추락 중상

이영주 기자 2024. 1. 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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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대불산단 한 조선소에서 용접 작업 준비 중이던 노동자가 2m 아래 지면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오후 4시 35분께 영암군 대불산단 한 조선소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용접 작업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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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영암 대불산단 한 조선소에서 용접 작업 준비 중이던 노동자가 2m 아래 지면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오후 4시 35분께 영암군 대불산단 한 조선소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용접 작업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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