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동훈, 부산 가는 곳마다 '마비'...셀카·사인·인기 삼박자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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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10일 부산 방문 일정에는 환영 인파가 대거 따라붙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위원장도 수시로 휴대전화를 꺼내 자신과 지지자 모습을 '셀카(셀프 카메라)' 촬영하며 인기를 만끽했다.
환호가 남다르자 한 위원장은 수시로 셀카를 켜 자신과 당원 모습을 한 바퀴 돌며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저녁 한 위원장이 부산 남포동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도 환영 인파가 대거 몰려 잠시 거리가 마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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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신성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10일 부산 방문 일정에는 환영 인파가 대거 따라붙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위원장도 수시로 휴대전화를 꺼내 자신과 지지자 모습을 '셀카(셀프 카메라)' 촬영하며 인기를 만끽했다.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당직자 간담회'에는 수많은 당원이 참가해 한 위원장에게 열띤 환호를 보냈다.
한 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검사 재직 당시 부산에서 근무하며 지역 곳곳에서 경험한 추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부산을 너무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야당 반대로 산업은행 본점 이전이 막혀있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산은법을 제일 먼저 보란 듯이 통과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 연설이 끝나자 당원이 대거 빠져나가다 사회자 만류로 다시 돌아오는 모습도 보였다.
환호가 남다르자 한 위원장은 수시로 셀카를 켜 자신과 당원 모습을 한 바퀴 돌며 촬영하기도 했다.
행사가 끝나고 한 위원장이 이동하려는 찰나에 당직자에 가로막힌 한 중년 여성 당원이 "사인 한 번만 해달라"며 애타게 부르짖자 한 위원장은 당원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줬다.
이때부터 장내에 있던 인파가 몰려들어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장내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당직자들이 통제에 애를 먹는 가운데 한 위원장은 10여분 간 당원의 휴대전화를 직접 건네받아 사진 촬영을 해줬다.
이날 저녁 한 위원장이 부산 남포동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도 환영 인파가 대거 몰려 잠시 거리가 마비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이 떠난 뒤에도 몇몇 지지자는 유튜버와 한 위원장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ss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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