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조종사·공사생도 선발 '안구 굴절률' 기준 완화

이은정 2024. 1. 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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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조종사와 공군사관생도 선발을 위한 신체검사에서 안구의 굴절률 기준을 완화합니다.

기존 '-5.5D(디옵터) 이상 +0.5D 이하'였던 합격 기준을 올해 '-6.5D 이상 +3D 이하'로 낮췄습니다.

굴절률에 이상이 생기면 원시나 근시, 난시 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공기의 위치와 움직임을 정확히 인지해야 하는 공군은 조종사 선발 시 굴절률을 엄격하게 따져왔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공군 #굴절률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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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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