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650억 모금…기초단체 중 담양군 1위

김종성 2024. 1. 11. 07: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총 모금액이 650억 2천만원, 전체 기부 건수는 52만 5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금은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됩니다.

기초지자체 중에는 전남 담양군이 22억 4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모았고, 전남 고흥군이 12억 2천만원, 전남 나주시가 10억 6천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고향사랑기부제 #행정안전부 #담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