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속가능 해조류 인증’ 김 ‘노을해심’ 리뉴얼 출시

김가연 기자 2024. 1. 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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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이 독자 개발한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진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 수산물인 노을해심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과 패키지를 모두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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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이 독자 개발한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노을해심'/풀무원 제공

노을해심은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국내 1호 해조 신품종 ‘풀무노을’과 ‘풀무해심’으로 만든 김이다.

노을해심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구워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조미 전장김, 도시락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형태로 추가 출시했다.

패키지 전면에 원물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 제품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 또 MSC 에코라벨(Eco-label)을 추가 표기했다. 풀무원 노을해심은 지난 2021년 김 부문 세계최초로 지속가능한 해조류에 부여되는 ‘ASC-MSC 해조류 표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진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 수산물인 노을해심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과 패키지를 모두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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