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속가능 해조류 인증’ 김 ‘노을해심’ 리뉴얼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식품이 독자 개발한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진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 수산물인 노을해심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과 패키지를 모두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식품이 독자 개발한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을해심은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국내 1호 해조 신품종 ‘풀무노을’과 ‘풀무해심’으로 만든 김이다.
노을해심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구워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조미 전장김, 도시락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형태로 추가 출시했다.
패키지 전면에 원물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 제품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 또 MSC 에코라벨(Eco-label)을 추가 표기했다. 풀무원 노을해심은 지난 2021년 김 부문 세계최초로 지속가능한 해조류에 부여되는 ‘ASC-MSC 해조류 표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진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가능 수산물인 노을해심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과 패키지를 모두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