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제12대 경남문화원연합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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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이 제12대 경남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회장은 오는 4월 9일 임기가 끝나는 현 제11대 경남도문화원연합회장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김길수 경남도문화원연합회장은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경남 20개 시·군문화원장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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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이 제12대 경남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회장은 오는 4월 9일 임기가 끝나는 현 제11대 경남도문화원연합회장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경남도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0일 창원 경남로봇재단 2층에서 열린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경남 시·군문화원장 및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떡 케익 커팅과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2024년 경남도문화원연합회의 운영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길수 경남도문화원연합회장은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경남 20개 시·군문화원장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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