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비트코인 ETF·다보스 경고·갈라파고스 무법천지·일본의 봄·8연속 금리동결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비트코인 ETF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가격이 급등했는데 알고 보니 가짜뉴스였어요?
- 로이터 "미국 SEC, 11개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 로이터 "투자자, 보유하지 않아도 비트코인에 노출"
- 최근 가상자산 시장 시련…"승인 소식 큰 활력소"
- 미국 SEC 공식 SNS, 한때 가짜뉴스로 '대혼란'
- 현물 ETF 승인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 순식간에 급등
- SEC 위원장 "승인은 사실 아니다…계정이 해킹당해"
- 냉온탕 오간 비트코인…'가짜뉴스' 해명에 고점比 7%↓
- 미 금융당국, 긴급 조사 착수…허위 정보에 시장 혼란
- X 측 "SEC 공식 계정과 연동 전화번호 파악해 해킹"
- 현재 11건의 비트코인 현물 ETF SEC 승인 대기 중
- 시장, 11개 모두 승인 기대…해킹 사건 승인 '안갯속'

◇ 다보스 경고

곧 다보스포럼이 열리죠. 주최 기관인 세계경제포럼, WEF가 올해 경제 위험요인으로 AI를 꼽았어요?
- 세계경제포럼, 올해 최대 위험요인으로 'AI' 지목
- 다보스포럼 "올해 최대 위협은 AI 선거개입" 경고음
- WEF, 향후 2년간 AI '잘못된 정보와 가짜정보' 경고
- 전세계 곳곳 선거 돌입…"AI, 유권자 영향 미칠수도"
- 세계 질서 좌우할 선거…기후변화 등 정책 핵심 변수
- 보고서 "전세계 지도자들 글로벌 협력에 집중해야"
- 향후 10년간 장기간 위험 요소 1~4위 '환경' 문제
- 제54회 다보스포럼, 오는 15~19일 스위스에서 개최

◇ 갈라파고스 무법천지

평화의 나라로 알려진 에콰도르가 마약 갱단에 장악당했다고요?
- '평화의 나라' 에콰도르, 마약 갱단 손에 장악 '혼란'
- 2000년대 남미 마약 갱단 활동 증가…치안도 느슨
- 에콰도르, 한때 남미의 안전한 나라에서 폭력 난무
- 이코노미스트 "에콰도르, 새로운 마약 네트워크 일부"
- 공영방송에 괴한 난입…최소 6개 교도소서 폭동 일어
- '좌파 성향' 정권 반미 행보…미국 마약단속 협력 단절
- 에콰도르 살인율 10만명당 5.8건…4년새 26.7건으로
- 작년 '조직 범죄 소탕' 공약 대선 후보, 갱단 살해당해
- '생태 보고' 갈라파고스서 불꽃놀이…승인 책임자 해임

◇ 일본의 봄

요즘 일본 증시가 아주 좋습니다. 거품 경제 때인 1993년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앞으로 더 오를까요?
- 日증시, '거품 경제' 1993년 수준 회복…드디어 봄 오나?
- 닛케이, 최고점 1989년 12월 회복 가능성 관심 집중
- 일본 주식 가치, 30년 전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분석
- 日기업들, 경제 능력 큰 개선…주가 추가 상승 여력
- 전문가들 "일본 증시 최고점 돌파, 외인 손에 달려"
- 일본 명목 GDP 595조엔 '저조'…30년 전 443조엔
- 일본 정부, '인구 8천만명 목표' 저출산 대책 발표
- 일본 전문가들 "이대로 가면 인구감소에 가라앉을 것"

◇ 8연속 금리동결

오늘(11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열립니다. 기준금리를 8번 연속 동결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해요?
- 한은, 오늘 새해 첫 금통위 개최…금리 조정 여부 결정
- 전문가들, 지난해 2월에 이어 8번째 연속 동결 전망
- 부동산 경기 하강·더딘 경제 성장 등 인하 명분 산재
- 소비자물가 상승률 3%대 장기화…가계대출 증가 우려
- 전문가들 "앞으로 물가 상승률 하락해도 속도 더딜 것"
-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높아…"인하 주저할 수밖에"
- 향후 경제 성장 방향 불확실성…"인상은 불가능할 것"
- '역대 최대' 한미 금리 차 2%p…"빠른 인하 쉽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