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현대차그룹 제로원이 키운 스타트업, CE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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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육성한 11개 스타트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여했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창의인재 육성 플랫폼 제로원은 이번 CES에 11개 스타트업을 이끌고 참여했다.
이번 CES에는 사내 스타트업으로 분사한 4개사(어플레이즈, 모빈, 데이타몬드, 포엔)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5개사(그린 웨일 글로벌, 아트와, 딥파인, 페블러스, 쿱 테크놀로지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2개사(더데이원랩, 코스모스랩)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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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육성한 11개 스타트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여했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창의인재 육성 플랫폼 제로원은 이번 CES에 11개 스타트업을 이끌고 참여했다. 제로원은 해당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네트워크 확보와 투자 기회 창출 등을 보좌할 계획이다.
제로원은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제로원 컴퍼니 빌더’, 사외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제로원 엑셀러 레이터’, 정몽구재단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등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CES에는 사내 스타트업으로 분사한 4개사(어플레이즈, 모빈, 데이타몬드, 포엔)와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5개사(그린 웨일 글로벌, 아트와, 딥파인, 페블러스, 쿱 테크놀로지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2개사(더데이원랩, 코스모스랩)가 참여했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이 CES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로원이 CES에 온 것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제로원 관계자는 “제로원이 육성한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데 CES 참가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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