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신모델 발표에도 테슬라 0.43% 하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살아나며 나스닥 0.75% 상승하는 등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지만 테슬라는 0.43%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233.94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테슬라는 북미 지역에서 모델3 신모델을 발표했으나 주가가 오히려 하락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CEO 리스크로 2.28% 급락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살아나며 나스닥 0.75% 상승하는 등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지만 테슬라는 0.43%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233.94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테슬라는 북미 지역에서 모델3 신모델을 발표했으나 주가가 오히려 하락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복용 혐의가 불거져 ‘CEO 리스크’가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CEO 리스크로 2.28% 급락했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