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아빠” 백일섭 딸과 연락두절, 사위 “졸혼 잘못” 일침에 예민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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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사위의 말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과 사위의 만남이 예고됐다.
이에 백일섭은 "40년 가까이 산 것보다 8년 혼자 산 게 편하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사위는 "같이 사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지은이와 관계도 평행선을 달릴 것 같다"고 현실적인 말을 하며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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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이 사위의 말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과 사위의 만남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백일섭은 “혼자 살고 있다. 8년째 홀아비로 편하게 살고 있다”고 자신의 졸혼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백일섭은 “지금 생각하면 나쁜 아빠 같다. 7년, 8년 가까이 연락 안 하다가. 금년에 사위가 자꾸 전화 와서. 나도 손주가 보고 싶다. (딸과) 둘이서 이야기해본 적이 없다. 사위하고 같이 만났지. 난 열심히 했는데. 한다고 했는데 어디서 틀어졌지?”라며 딸과의 관계에 후회를 드러냈다.
사위는 “저는 졸혼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졸혼 이후로 지은이는 하루도 편하게 잠을 못 잤다. 마음이 아프고 슬프니까. 차라리 이혼이면 남이다. 졸혼은 하나의 끈이 남아있다. 부부로서”라며 아내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에 백일섭은 “40년 가까이 산 것보다 8년 혼자 산 게 편하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사위는 “같이 사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지은이와 관계도 평행선을 달릴 것 같다”고 현실적인 말을 하며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모았다.
뒤이어 모델 박세라는 부모님 5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세라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준비해 부모님의 웨딩사진을 찍어 드렸고 결국 눈물을 보이며 “너무 행복하면서도 너무 울컥했다”고 효심을 드러내 다음 방송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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