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부부금슬 탓 허리디스크? “왼쪽으로 틀어져”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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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역대급 부부금슬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하나(38세) 야구선수 이용규(39세) 부부가 출연했다.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유하나는 26살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으며 먹는 입덧에 이어 모유수유로 인해 76kg까지 찐 살이 잘 빠지지 않고 허리 디스크까지 있다며 건강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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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역대급 부부금슬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하나(38세) 야구선수 이용규(39세) 부부가 출연했다.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유하나는 26살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으며 먹는 입덧에 이어 모유수유로 인해 76kg까지 찐 살이 잘 빠지지 않고 허리 디스크까지 있다며 건강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일상은 수시로 입을 맞추고 포옹을 하는 등 결혼 13년차로 보이지 않는 신혼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를 등원시키고 부부만 남은 차 안에서는 유하나가 자연스럽게 남편 이용규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이용규가 운동을 하러 가자 유하나는 또 뽀뽀와 포옹으로 배웅했고 이성미는 “평상시에도 저렇게 하냐”고 질문했다. 유하나는 “평소 더 많이 한다. 방송이라 줄인 거”라고 답했다.

이성미가 “운전할 때도 반 무릎이었다”며 이용규가 운전할 때 완전히 이용규 쪽으로 붙어 있던 유하나의 자세를 꼬집자 유하나는 “엑스레이 찍으면 허리가 약간 왼쪽으로 틀어져 있다”고 인정했다. 오지호는 “허리 디스크가 왜 걸렸는지 알겠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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