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잇장 처럼 찢겨졌다”…캐스퍼 사고 사진에 운전자들 경악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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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나온 경차 캐스퍼가 레미콘 트럭에 깔려 찌그러진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상에서 '오늘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자 마자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빈 차라 너무 다행이다", "캐스퍼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상대 차량이 레미콘이면 무슨 차든 박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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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나온 경차 캐스퍼가 레미콘 트럭에 깔려 찌그러진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상에서 ‘오늘자 파주 캐스퍼 완파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자 마자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녹색 캐스퍼 차량이 레미콘 차량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었다.
사고 사진은 이날 오전 파주시 월롱면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해당 차량이 주차돼 있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빈 차라 너무 다행이다”, “캐스퍼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상대 차량이 레미콘이면 무슨 차든 박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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